cat.박희원대표

[풀뿌리 ESG시대 열자] RE100과 CF100, 용광로에 녹일 때다
기자명 ESG경제 입력 2024.08.26 00:11 수정 2024.08.27 00:24 극복해야 탄소중립 가능 한국 탄소문맹 수준…정책 일관성, 신속 대응력 강화 시급 사진=픽사베이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 지구는 올해도 여름 최고 평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극심한 기상 이변에 대혼란을 겪고 있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고,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
2025년 04월 10일

‘탄소 문맹’ 퇴치 나선 넷제로 아카데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1EBZM6Q
영국 카본 리터러시 트러스트와 탄소 교육 MOU 기업·기관 대상의 탄소중립 및 ESG 교육 전문 기업인 넷제로아카데미가 영국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비영리 기관인 카본 리터러시 트러스트(Carbon Literacy Trust) 재단(이하 CLTrust)과 탄소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비영리 교육 단체인 CLTrust는 수강 후 카본리터러시 자격 인증을 부여해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인식, […]
2025년 04월 10일

넷제로아카데미, 영국 탄소교육재단과 MOU…“탄소 문맹 퇴치”
넷제로아카데미, 영국 탄소교육재단과 MOU…“탄소 문맹 퇴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4 06:00 ▲박희원 넷제로아카데미 대표. 탄소중립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넷제로아카데미가 영국 탄소 교육기관과 손잡고 국내에 교육을 제공한다. 기업 및 기관의 탄소중립과 ESG 교육 전문 기업인 넷제로아카데미는 영국의 세계적 탄소 교육 비영리 기관인 The Carbon Literacy Trust 재단(CLTrust)과 국내 기업 및 기관 등에 CLTrust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프로그램인 ‘Carbon LiteracyTM’ […]
2025년 04월 10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지속가능성 경영, 지기(知己)가 첫걸음인 이유
우리 조직의 문제를 직시해야 올바른 실천 방향 보여 전직원이 머리 맞대고 작은 것부터 실행해 나가야 ESG 실천은 우리 조직의 실상을 직시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이미지=픽사베이 ESG와 탄소감축이라는 국제적 도전에 대해 한국은 얼마나 응전을 잘 준비하고 있을까? 2022년 실시된 한 언론사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89%가 ESG 별도 조직을 두고 있으며, 무려 94%가 […]
2025년 04월 10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지속가능성 실천은 지피(知彼)로부터
돈 들여 ESG 외부 자문 받고 지속가능보고서 내봐야 조직원이 제대로 알고 자발적 실천하지 않으면 허사 탄소감축 등 ESG 성과를 위해서는 조직내 직원들의 인식과 실천이 관건이다. 그래픽=픽사베이 제공 ESG와 탄소감축에 대한 국제적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CBAM, CCA, IRA, SBTi, ESRS, ISSB, GRI, RE100 등 수많은 약어가 함의한 복잡하고 위중한 요구 사항들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
2025년 04월 08일

이제 ‘풀뿌리 ESG’ 시대를 열자
ESG를 실행하기에 기업과 정부 노력만으론 한계 시민과 조직원들이 참여하는 ‘풀뿌리’ 운동이 해법 그래픽=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자치제도를 풀뿌리(grassroots)에 비유한 것은 1935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가 처음이다. 풀의 잔뿌리가 물과 양분을 흡수해서 식물이 잘 성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듯, 지역의 크고 작은 정책부터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문제까지 지역 사회 구성원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해결하는 상향식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
2025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