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및 기사

[풀뿌리 ESG시대 열자] 신성장 동력 ESG 2.0, 사업 기회와 일자리 ‘쑥쑥’

 ESG경제  입력 2024.10.14 14:25 ESG 2.0 시대 혁신제품과 서비스 속출…의무 아닌 신사업 기회 기업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신규 직업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ESG 요구, 글로벌 이슈인 만큼 국제 ESG 서비스시장 진출계기   ESG 관련 서비스 생태계.  출처=https://www.tsc.ai/the-esg-playbook 직전 칼럼에서 이야기했듯 ESG 1.0은 주로 기업의 책임 이행과 규제 준수를 강조한 초기 단계로, 리스크 관리와 규정 준수 내재화에 […]
2025년 04월 15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지속가능경영의 창조적 진화…한국도 ‘ESG 2.0’시대를

 ESG경제  입력 2024.10.04 10:15 국내 수출기업 52% “ESG 경영 미흡으로 계약 파기가능성 높다” 응답 ESG, 기업경영 걸림돌 아니라 혁신과 변화의 기회임을 깨달아야 한국에도 ESG 2.0 전개하는 기업 점차 늘어…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기업의 미래 지향점으로 떠오른 ESG경영. 사진=연합뉴스 한국이 ESG공시 로드맵 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기어가는 사이에 글로벌 ESG시장은 벌써 저 멀리 뛰어가 우리의 시야에서 보이지 […]
2025년 04월 15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속초시 노학동의 ‘ESG 기적’

예산 전문인력 인프라는 두 번째 문제…인식, 실행 열정과, 의지가 먼저 ‘작은 기적’이 전국에 확산되어 풀뿌리 기후행동이 크게 꽃 피우기를 며칠전 호주에서 일정 규모 이상 대기업을 시작으로 2026년도부터 순차적으로 기후 공시를 의무화하는 법이 상원을 통과했다. 사실상 내년부터 호주 대기업들은 ESG 공시 의무화를 염두에 두고 경영 활동을 해야 하게 생겼다. 당연히 호주 대기업 공급망에 있는 한국 기업들도 […]
2025년 04월 10일

“탄소문맹 한국, IMF보다 더 큰 금융위기 맞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30 13:52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 인터뷰 CBAM, SBTI, RE100 등 탄소 규제 한국 압박 “규제 안 따르면 레퓨테이션 리스크 커져 수출 중단” 탄소문맹 퇴치 시급, 넷제로아카데미 설립 교육 제공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 “몇 년 안에 한국에 IMF 사태는 비교도 안되는 심각한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들은 모두 한국을 떠날 거다. RE100이 가능한 곳으로…” […]
2025년 04월 10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RE100과 CF100, 용광로에 녹일 때다

기자명 ESG경제  입력 2024.08.26 00:11  수정 2024.08.27 00:24 극복해야 탄소중립 가능 한국 탄소문맹 수준…정책 일관성, 신속 대응력 강화 시급 사진=픽사베이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 지구는 올해도 여름 최고 평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극심한 기상 이변에 대혼란을 겪고 있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고,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
2025년 04월 10일

넷제로아카데미, 英 탄소교육재단과 MOU 체결

이서후 기자 입력 2024-08-16 16:02 넷제로아카데미, 英 탄소교육재단과 MOU 체결 국내 기업 및 기관 대상 탄소 교육 진행 넷제로아카데미가 영국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기관인 더 카본 리터러시 트러스트 재단(이하 CLTrust)과 탄소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CLTrust는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수강 후 카본 리터러시 자격 인증을 부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
2025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