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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아카데미, 英 탄소교육재단과 MOU 체결

이서후 기자 입력 2024-08-16 16:02 넷제로아카데미, 英 탄소교육재단과 MOU 체결 국내 기업 및 기관 대상 탄소 교육 진행 넷제로아카데미가 영국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기관인 더 카본 리터러시 트러스트 재단(이하 CLTrust)과 탄소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CLTrust는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수강 후 카본 리터러시 자격 인증을 부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
2025년 04월 10일

넷제로아카데미, 영국 탄소교육재단과 맞손…“탄소 문맹 퇴치”

넷제로아카데미, 영국 탄소교육재단과 맞손…“탄소 문맹 퇴치”  한상현 기자 넷제로홀딩스그룹 로고 넷제로아카데미는 영국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비영리 기관인 The Carbon Literacy Trust 재단(이하 CLTrust)과 ‘Carbon LiteracyTM’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넷제로아카데미는 에너지, 투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 서비스 기업입니다. ‘Carbon LiteracyTM’ 교육은 한국 내 기업, 정부 기관, 활동 단체 등 구성원들의 탄소 문제에 대한 […]
2025년 04월 10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탄소 ESG 규제, 사다리 걷어차기만은 아니다

정부 ESG 공시 미적…선제 준비할 기업들의 대응 체력만 떨어뜨리는 꼴 사진=픽사베이 세계적으로 탄소 무역 규제와 ESG 공시 강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많은 이들이 이로 인해 아시아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며, 유럽이 엄격한 환경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현실은 유럽기업도 녹록치않다. 필자가 영국의 탄소 교육 전문가와 이야기 나누며 들은 바로는 유럽 기업들 […]
2025년 04월 10일

[풀뿌리 ESG시대 열자] 지속가능성 실천은 지피(知彼)로부터

돈 들여 ESG 외부 자문 받고 지속가능보고서 내봐야 조직원이 제대로 알고 자발적 실천하지 않으면 허사 탄소감축 등 ESG 성과를 위해서는 조직내 직원들의 인식과 실천이 관건이다.  그래픽=픽사베이 제공 ESG와 탄소감축에 대한 국제적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CBAM, CCA, IRA, SBTi, ESRS, ISSB, GRI, RE100 등 수많은 약어가 함의한 복잡하고 위중한 요구 사항들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
2025년 04월 08일

이제 ‘풀뿌리 ESG’ 시대를 열자

ESG를 실행하기에 기업과 정부 노력만으론 한계 시민과 조직원들이 참여하는 ‘풀뿌리’ 운동이 해법   그래픽=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자치제도를 풀뿌리(grassroots)에 비유한 것은 1935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가 처음이다. 풀의 잔뿌리가 물과 양분을 흡수해서 식물이 잘 성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듯, 지역의 크고 작은 정책부터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문제까지 지역 사회 구성원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해결하는 상향식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
2025년 04월 08일

전주시, 국내 최초 ‘국제인증 탄소중립 교육 학교’ 추진

전라북도 전주시가 국내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증된 탄소중립 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도입을 추진한다.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8일 넷제로아카데미 주식화사와 ‘교육발전특구사업 공동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지역 초·중·고 교원과 학생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센터는 국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영국 맨체스터 카본리터러시 트러스트(CLT) 재단의 탄소이해력 교육을 공식 도입할 예정이다. 이후 넷제로아카데미(주)와 함께 맞춤형 […]
2025년 04월 08일